넷플릭스 드라마 시그널 등장인물 및 평점 줄거리 OST

장르	SF, 범죄, 스릴러, 느와르, 판타지
연출	김원석
출연배우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등
방송 회차	16부작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간.절.함.이..보.내.온..신.호
우리의 시간은 이어져 있다.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

 

“제발 범인을 잡아주세요!” 시간이 지나도, 아픔은 치유되지 않는다... 죄도 사라지지 않는다! 1999년, 대구에서 누군가 7살 소년 김태완 군에게 황산을 뿌렸고, 온몸에 화상을 입은 김태완 군은 결국 49일만에 사망했다. 하지만 끝내 범인은 잡지 못했고... 공소시효 15년이 지나자 태완이 부모님의 눈물겨운 호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 사건은 영구미제로 남게 되었다. 그 외에도 열 명의 피해자를 남긴 화성 연쇄 살인 사건,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이형호군 유괴사건 등 수많은 사건들이 미제처리 되어 서서히 사람들에게서 잊혀져갔다. 하지만 내 아이, 내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은 수 십년 세월이 흘러도 그 억울한 죽음을 결코 잊지 못한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유유자적 활보할 범인을 생각하며 비통함에 가슴을 치고 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과거는 바뀔 수 있습니다.” 무전으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 과거 형사와 현재 형사, 그들의 간절함이 미제사건을 해결한다! 이 드라마는 더 이상 상처받는 피해자 가족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희망과 바람을 토대로 기획되었다. 완전 범죄는 결코 존재할 수 없으며, 죄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러야 하는 법. 이제 우리는, 정의와 진실을 위해 그들의 시그널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이다.

 

 

시그널 등장인물

박해영 (이제훈)	차수현 (김혜수)	이재한 (조진웅)

 

박해영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아."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위 계급장까지 단 엘리트지만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똘똘 뭉쳐있다. 세상을 비뚤게 보다보니 느는 것은 관찰력과 의구심 뿐.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까칠함 덕분에 인간관계를 잃은 대신 꽤 용한 프로파일러가 될 수 있었다. 명색이 경찰이면서 연예인 사생활 탐구를 취미로 삼고있는 괴짜 아닌 괴짜기도 하다. 입바른 소리란 걸 모르는 해영에게는 남모르게 숨겨놓은 상처가 있다. 세상은 그 ‘죽음들’을 잊어갔지만 해영에게는 피고름과 진물이 흐르는 아물지 않는 상처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 목격한 공권력의 비리와 무능은 해영에게 경찰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을 심어주기도 했다.

 

차수현

"수갑 하나당 짊어진 눈물이 2.5리터다.그게 내 신조야.”

조폭을 동네 동생 다루듯하는 카리스마에 빛보다 빠르게 수갑을 채우는 테크닉.
구구절절 말보다 눈빛 하나 동작 하나로 사람들을 제압하는 현장에 살고 현장에 죽는 15년 차 베테랑 형사.
수사자료에 파묻혀 살고 자처해서 다크서클을 키우는 워커홀릭이기도 하다.

 

이재한

"세상에는 묻어도 될,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

잔머리 굴릴 줄 모르고, 한번 시작하면 무조건 직진인 우직한 형사.
그러나 정작 짝사랑하는 여자 앞에선 고개 한번 못 드는 무뚝뚝한 사람.
어릴 때부터 가장 편했던 건 도복과 유도 매트, 훈련이었다. 운동장 100바퀴 돌라고 하면 110바퀴 돌고, 남들이 업어치기 10번 할 때, 재한은 20번 30번을 메다꽂았다. 그런 끈기 덕에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올랐지만, 지독한 연습 도중에 88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부상을 입어 결국 유도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평생을 유도 밖에 몰랐던 그가 택한 제 2의 길은 경찰. 눈치 없이 국회의원한테 곧이곧대로 딱지를 뗐다고 갖은 구박을 당하지만 매달 꼬박꼬박 월급 나오고 명절이면 떡값, 노후엔 연금까지, 게다가 복잡하게 머리 굴릴 필요 없이 몸으로 하는 일이라 자신에게 딱이라고 생각했다.

 

 

 

 

시그널 줄거리

회차	내용	런닝 타임
1	유괴 사건의 진범을 목격한 소년. 그러나 아무도 소년의 말을 믿어 주지 않았다. 15년 후, 프로파일러가 된 그는 누군가 낡은 무전기를 통해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는다.	76분
2	공소시효가 만료될 때까지 몇 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범인. 여유로운 미소를 띠며 입을 굳게 다문다. 사건은 이대로 영원히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는 것인가.	65분
3	눈앞에서 과거가 바뀌자 당황하는 해영. 과거의 형사 이재한과 현재의 자신이 실제로 무전을 주고받았음을 깨닫는다. 수현은 바뀐 과거로 인해 살아남은 피해자를 찾아간다.	64분
4	재한은 원경을 구하기 위해 급히 사건 장소로 달려간다. 전담팀이 주목해 온 용의자는 결국 자수하지만, 해영은 그의 프로파일이 범인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64분
5	수현은 숙직실을 바라보며 과거 재한과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린다. 자신에게 무전을 보낸 직후 재한이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낸 해영. 그러자 수사국장은 해영을 주시한다.	68분
6	목격자의 증언에 지문까지. 결정적인 증거가 모두 오경태를 가리키는 상황. 재한은 결국 그를 체포한다. 한편 수현은 오경태의 딸과 납치된 여진 사이의 연결고리를 알아낸다.	70분
7	확신을 가지고 진범의 흔적을 쫓아가는 재한. 마침내 장물이 든 자동차를 처분하려는 순간을 포착한다. 해영이 지쳐 잠든 사이 잡힌 진범. 과거가 다시 쓰이기 시작한다.	67분
8	20년 전 자살한 여성 신다혜가 아직 살아 있다는 증거를 발견한 전담팀. 그녀가 자신의 죽음을 꾸민 이유는 무엇일까. 해영은 소속사 사장과의 면담에서 그 실마리를 찾는다.	74분

9	무전기가 재한의 것이었음을 알게 된 해영. 치수의 추궁에도 굴하지 않고 무전기를 가져온다. 재한의 실종을 파헤치다 보면 두 사람이 연결된 이유를 알 수 있을까.	73분
10	새로 발견된 시신 9구를 조사하는 경찰. 수현의 브리핑과 해영의 프로파일링으로 범인의 윤곽이 잡힌다. 수현은 자신 또한 사건의 피해자였음을 밝히고 최면 수사에 자원한다.	72분
11	이곳이 정말 18년 전 그 집일까. 용의자의 집을 수색하며 트라우마에 사로잡히는 수현. 해영은 용의자가 일하는 편의점에서 다음 범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증거를 찾는다.	78분
12	'모든 시작은 인주였어.' 안치수가 남긴 의미심장한 말. 사건 현장에 유일하게 함께 있었던 해영이 범인으로 지목받는다. 해영은 수현에게 재한의 실종에 대한 비밀을 밝힌다.	78분
13	시신의 신원이 확인되고, 쓸쓸한 장례식이 치러진다. 재한의 유품 속에서 낯익은 명함을 발견한 해영. 외로웠던 어린 시절의 자신을 그가 줄곧 지켜봐 왔다는 걸 알게 된다.	73분
14	해영과 수현에게 인주 사건의 진범을 밝힌 피해자. 당시 선우는 자살할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말하며 울먹인다. 수현은 해영의 방에서 익숙한 무전 소리를 듣고 당황한다.	74분
15	안치수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해영. 한편 선우의 죽음을 막지 못한 재한은 무전기에 대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하지만, 무전을 받은 상대는 해영이 아니었다.	72분
16	총에 맞은 상황에서도 해영은 무전을 계속해야 한다며 11시 23분을 기다린다. 중요한 증거물인 빨간 목도리를 확보한 재한. 그러나 이번에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진다.	89분

 

 

 

시그널 시청률

회차	방영일자	평균 시청률	최고 시청률	내용
00회	2016년 1월 16일	자료 없음		시그널 더 비기닝
01회	2016년 1월 22일	6.3%	8.6%	김윤정 유괴 및 살인 사건 (2000년)
02회	2016년 1월 23일	7.3%	8.3%	김윤정 유괴 및 살인 사건 (2000년) 경기남부 연쇄살인 사건 (1989년)
03회	2016년 1월 29일	8.4%	10.1%	경기남부 연쇄살인 사건 (1989년)
04회	2016년 1월 30일	7.8%	9.1%	경기남부 연쇄살인 사건 (1989년)
05회	2016년 2월 5일	7.9%	10.0%	계수동 고위층 연쇄절도 사건 (1995년) 한영대교 붕괴사고 (1995년)
06회	2016년 2월 6일	7.3%	8.8%	계수동 고위층 연쇄절도 사건 (1995년) 한영대교 붕괴사고 (1995년)
07회	2016년 2월 12일	9.5%	11.6%	계수동 고위층 연쇄절도 사건 (1995년) 한영대교 붕괴사고 (1995년) 신다혜 실종사건 (1995년)
08회	2016년 2월 13일	8.6%	10.2%	계수동 고위층 연쇄절도 사건 (1995년) 신다혜 실종사건 (1995년)
09회	2016년 2월 19일	8.7%	10.8%	홍원동 연쇄 살인사건(1997년)
10회	2016년 2월 20일	9.7%	10.9%	홍원동 연쇄 살인사건(1997년)
11회	2016년 2월 26일	10.9%	13.5%	홍원동 연쇄 살인사건(1997년) 인주시 여고생 성폭행 사건(1999년)
12회	2016년 2월 27일	10.7%	12.1%	인주시 여고생 성폭행 사건(1999년)
13회	2016년 3월 4일	10.6%	12.7%	인주시 여고생 성폭행 사건(1999년)
14회	2016년 3월 5일	11.7%	13.2%	인주시 여고생 성폭행 사건(1999년) 박선우 변사사건 (2000년)
15회	2016년 3월 11일	11.4%	13.4%	인주시 여고생 성폭행 사건(1999년) 박선우 변사사건(2000년) 이재한 형사 피살사건(2000년)
16회	2016년 3월 12일	13.4%	15%	박선우 변사사건(2000년) 이재한 형사 피살사건(2000년)

 

 

시그널 OST

파트	곡명	아티스트
시그널 OST Part.1	회상	장범준
시그널 OST Part.2	떠나야 할 그 사람	잉키
시그널 OST Part.3	나는 너를	정차식
시그널 OST Part.4	길	김윤아
시그널 OST Part.5	행복한 사람	조동희
시그널 OST Part.6	꽃잎	리싸
시그널 OST Part.7	꽃이 피면	이승열

 

 

시그널 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JnX9ctyNrAI 

 

 

시그널 일본 극장판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KF_xAfTFJbo 

 

 

시그널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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