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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 가능한 '인공 잎' 개발
태양과 물에서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가스를 합성할 수 있는 '인공 잎(Artificial leaf)’이 개발됐다. 케임브리지 대학 화학과 버질 안드레이(Virgil Andrei) 박사팀이 개발한 인공 잎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코발트를 사용하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며, 비와 흐린 날 등 태양광이 약한 때에도 안정적으로 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 연구 결과는 세계 권위 학술지 네이처 머티어리얼(Nature Materials)에 논문명 ‘Bias-free solar syngas production by integrating a molecular cobalt catalyst with perovskite–BiVO4 tandems’으로 21일(현지 시각) 게재됐다. 연구팀은 식물이 태양광을 이용한 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