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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시장 지각변동 급 순위 쟁탈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신규 가입자와 활성화 이용자수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를 통해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1월 기준 넷플릭스(1257만6954명)는 주요 OTT 앱 중에서 사용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티빙(515만563명)·쿠팡플레이(439만1879명)·웨이브(401만1024명)가 뒤를 이었다. 넷플릭스가 주요 OTT 애플리케이션(앱) 중 가장 많은 월간 활성화 이용자수(MAU)를 유지하고 있다. 2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국내 주요 OTT 플랫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 수 순위가 최근 큰 변화를 나타냈다. 1년 새 웨이브는 선두 자리에서 내려가 ..